안녕하세요 꿍틀이입니다
오늘부터 정부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시행되어 영업시간이 11시까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어디가 늘어나게 되었는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영업 종료시간 변경
정부가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5일(오늘)부터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시간 연장은 오는 20일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사적 모임 6인 이하인 인원 제한 규정은 확진자 급증세를 고려해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 차장은 4일 중대본 모두 발언을 통해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늘(5일)부터 1시간 연장시키기로 결정했다" 라면서 그간 추진된 손실보장 확대
거리두기 일부 완화 주치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계속되어온 자영업, 소상공인 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합니다.
2.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흥시설
- 식당. 카페
- 노래(코인) 연습장
- 목욕장업
- 실내체육시설
- PC방
- 멀티방. 오락실
- 파티룸
- 카지노
- 마사지업소. 안마소
- 평생직업교육학원
- 영화관. 공연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고위험군 관리를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방역 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이와 연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정부 지자체, 관계부처, 일상 회복 지원위원회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안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하고
앞으로도 위중증의 안정적 관리를 비롯한 의료 여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3. 행사나 집회는 몇 명이 가능할까?
행사나 집회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종전 기준 그대로입니다 3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비정규 공연장. 스포츠대회. 축제)는
관계부처 승인 하에 결정되고 있으며
종교활동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중대본은 거리두기 완화에 대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한계에 달한 상태이고
지난 거리두기 조정으로 운영시간이 1시간 연장되었음에도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오미크론은 델타와 다르게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다는 게 점점 분명해지고 있어
정부 측에서는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코로나를 박멸하지 못하니 코로나 속에
스며들어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면 전면적으로 거리두기를 완화하기에는 아직 정점 시기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거리두기는 최소한도로 조정하되 다음 거리두기
조정부터 본격 완화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손실에 대한
피해를 막아서려 하고 있으며 많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힘듦을 표출하는 데에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9시에서 10시로 완화되었을 당시 사실상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이미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큰 상태라는 심정을 표출했습니다.
4.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
코로나가 완화된 오늘날로부터 확진자 수도 최고점을 찍게 되었고 사망자수도
많이 늘게 되었습니다 요즘 오미크론 대유행에 있어 영유아 아이들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많이 늘음에 있어 위험하다고 판단되고 있지만 정부 측에서도
코로나 완화 단계에 있어 확진자는 늘어만 가는데 긴장감이 완화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역 패스가 없어진 지금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완화되었고 백신 접종에 관해
약 90% 정도의 접종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방역 패스가 없어짐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관한 긴장감이 줄어들고
백신을 왜 맞은 거냐 하는 생각들과 코로나19 감기 같은 증세로 생각하고
놀고 얼른 걸리고 말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오미크론이라는 바이러스가 현재 감염률이 높은 것에 비해 치명률이
현저히 낮지만 코로나 감염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자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약간의 거리두기 완화는 필요하지만 긴장감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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