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융시장이나 주식시장에 있어 하락장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입니다
1.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싫어하고 미워하는 이유
우크라이나가 소비에트 연방의 일원이던 시절 , 우크라이나는 소련이 소비하는
식량의 1/4을 생산할 정도로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었음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스타일인이 우크라이나 식량을 징발해 수출하고,
이 돈으로 설비와 자재를 사서 소련을 공업화할 계획을 세웁니다 당연히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반발하고, 농사 거부, 가축 도축을 방치 함으로써
1954년 소련 서기장이었던 "흐루시초프가 크림주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양도하여
"정치쇼"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문제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소련과 우크라이나가 한 나라와 같었던 이유였지만
문제는 소련이 붕괴되었고 우크라이나가 독립을 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크림반도 문제를 해경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끌고 왔기 때문에
결국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강제 병합시켰습니다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이냐 극적 타협이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일 (16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러시아가 서방 국가와 사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역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가입을 포기하는 가능성을
열어뒀기는 했다는 점에서 일촉즉발을 모면할 것이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이
이날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회의를 열어 당장 군사적 행동보단
추가협상을 이어나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고
푸틴 대통령이 주채한 회의는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3. 우크라이나 사태에 러시아는 이미 승자라 생각하는 걸까?
전 세계에 "압도적인 힘 존재감 과시"
우크라이나 전쟁위기를 조성한 러시아가 실제 침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싸움에서 이겼다는 영국 언론이 나왔습니다
러시아가 이번 위기를 통해 소련 붕괴 이후 약해졌던 존재감을 다시 시계에 각인시켰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지금 그 누구보다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은 밤잠을 설치며
살고 있거나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분단 상황이기에 아무래도 "전쟁"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이 너무 크고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 두 나라가 곧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이야기만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제로 러시아는 인근에 탱크부대 등 병력을 배치했고
긴장감이 맴도는 상황인 것입니다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소련이 해체되고 난 뒤 우크라이나는 천혜의 자원(천연자원, 비옥한 토지)을 가지고 있었지만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더욱 반감이 심해지고 러시아는 크림반도까지 무력으로
점령하게 됩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발칸과 흑해로 나가는 교두보였던 크림반도가 굉장히 중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소련이 붕괴된 후 소련과 안 좋았었던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 나토에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립으로있었던 핀란드와 스웨덴마저 나토와 사이가 좋아지니까
러시아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사황에 우크라이나마저 나토에 가버리면 그야말로
정말 중요한 크림반도를 서방에 내주어주는 꼴이 되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왜 전쟁을 하려고 하나?
거의 유명무실해진 바르샤바조약기구와 달리 나토는 점점 번창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러시아는 불안하고
바르샤바 회원국이었던 동유럽 국가들 모두 NATO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불안 해하는 거입니다
발트 3개국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까지 NATO로 넘어간 것은 괜찮지만 우크라이나만은 절대로
안된다는 입장인 러시아입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의 뿌리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러시아는
2009년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하려던 조지아를 침공했던 것처럼
우크라이나 역시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 결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절대적으로 무조건 나토는 막으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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