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꿍틀이입니다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러시아랑의 관계에
전쟁이 진행 중인지 금 대선 진행 중에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북한의 전술유도탄 시험발사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선 진행 중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북한 어떻게 바라볼까?
북한은 과거부터 저희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할 시기에 미사일을 발사해
도발을 자주 해오곤 했었습니다 북한의 개인적인 생각 및 이유는 모르겠지만 북한의
미사일 시험이 잦아지고 있는지 금 청와대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청와대는 5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서 전례 없이 반복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규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5분 동안 개최되었던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참석자들을 북한이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 안정,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청에 역행한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NCS 참석자들 생각은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과
국내 대선 일정이 진행되는 등 매우 엄중한 시기 라면서 "북한이 추가적인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특히 영변 풍계리 등 북한의 핵. 미사일 관련 시설을 더욱
면밀히 감시하면서 필요한 대응 조치를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 어디에서 얼마나 미사일을 쐈을까?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8시 48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9번째이며 지난달 27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고 있는 미사일을 발사하고 6일 정도 지나고 나서야 또 발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대선 본 투표 4일 전, 사전투표 이틀째 에인 오늘 도발을 감행하였습니다
이날 NCS상임위원회에서는
- 서훈 국가안보실장
-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 정의용 외교부 장관
- 이인영 통일부 장관
- 서울 국방부 장관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 서주석 국가안보실 1 차장
- 박정환합모참모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3.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선후보들의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5일 북한이 오늘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 세계가 비판하는
것에서 보듯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모든 종류의 긴장 조성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확고한 안보 강력한 국방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는 말과
함께 우리 군이 만반의 안보태세로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노력을 추구하겠지만
긴장 조성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30일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갑자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대선후보 공동선언을 촉구한다며
말을 바꿨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1일 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언급했었을 때
민주당의 많은 분께서는 윤석열 후보를 전쟁광이라 호도하며 천벌 받을 것이라는 맹비난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난 27일 북한이 6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이재명 후보는 분명히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니 북한에 자중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그랬던 이재명 후보가 오늘 갑자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대선후보
공동선언을 촉구한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불과 며칠이 지나지 않았는데 180도 바뀐 입장에
진정성이 의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평화는 구호로 이뤄지지 않는다
평화는 압도적 힘의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그러면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당당한 자세로
평화를 지키겠다는 윤석열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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