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꿍틀이입니다
오늘 기준 코로나 확진이 10만 명에 도달하면서 방역 체재가 점점 무너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고
오미크론의 전염성이 너무나 빠르게 몸으로 느껴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하여 변이에 관한 것 등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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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미크론을 바라보는 시점
세계 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변이가 출현했다고 발표한 것은
작년 11월입니다 그 이후 오미크론 변이는 전 세계를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전염이 되었고
현재는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우세종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놓고 의학계 일각에선 '코로나 팬데믹'의 종말이 앞당겨지는 거 아니냐는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오미크론이 나타남으로써 코로나 확진자수는 늘었지만 그래도 사망자수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독감처럼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려면 오미크론이 계속 자리를 지킨다는 전제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전염력이 강하면서 치명률도 상당히 높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게 되었을 땐
'오미크론은 독감 같은 가벼운 것이다'라는 희망적인 상황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화 방향을 예측한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들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지
AI 모델로 분석한 것입니다.
향후 신종 코로나의 진화는 전염력을 더 강화하고 백신을 회피하는 돌연변이가
이끌 것이라는 게 핵심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예측 결과를 근거로 새로운 코로나19 백신과 항체 치료제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 미국이 바라보는 시점과 연구과정
미국 과학진흥협회 사이트에 공개된 논문으로 개요 등에 따르면 미국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에게서 분리한 약 150만 개 이상의 신종 코로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했습니다
이과정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에 생긴 683대의 특이한
돌연변이를 확인했습니다
RBD는 신종 코로나가 감염할 때이네 세포 표면의 ACE2수용체와 경합하는 영역입니다
연구팀은 이어 특히 돌연변이가 어떻게 결합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AI모델로 예측했습니다
아울러 EBD가 130개 유형의 항체와 결합하는 힘이 어떻게 달라질지도 분석했습니다
여기엔 이미 코로나19가 치료에 쓰이는 몇몇 단클론 항체도 포함되었습니다
그 결과로는 오미크론 등 신종 코로나 변이는 앞으로도 전염력을 더 강화하는 돌연변이를 추동력으로
삼아 진화할 거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여러 차례 맞은 접종자 그룹에선, 백신의 효능을 회피하는 돌연변이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특전 돌연변이 조합이 대규모로 확산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연구팀은 전망했습니다
3. 오미크론의 변이 분석 및 전염력
교수 웨이는 오미크론 변이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은 원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10배 이상 빠르고
델타 변이보다 2.8배 정도로 분석되었습니다
또 현재 나와있는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은, 오미크론이 델타의 14배나 됐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제기된 예측 가운데 다수가 다른 연구진 실험 결과로 검증되고 있다면서
돌연변이로 쉽게 효능이 훼돈 되지 않는 차세대 변신과 단클론 항체 치료제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마치며
현재 10만 명이 넘어가는지 금 위드 코로나를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정부의 입장이 보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외국 및 프랑스 같은 여러 다른 국가들은 이미 위드 코로나를 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및
유흥시설까지 모두 다시 재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것이 괜찮을 것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본 것과 사망자수는 이미 어마어마하고
백신 접종률이 약 96%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그만큼 건강한 몸상태로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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